M4 맥북에어: M3와 성능 차이부터 구매 팁까지!

드디어 등장한 M4 맥북 에어.
기본 램이 16GB로 시작하고, 성능도 더 좋아졌습니다.

새로운 색상인 스카이 블루도 추가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4월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모델을 골라야 후회하지 않을까요?

M4 맥북에어, M3와 '진짜' 뭐가 달라졌을지 알아보겠습니다

 

 

M3와 M4, 달라진 핵심 포인트

가격	159만 원부터	159만 원부터	🇺🇸 미국은 인하, 🇰🇷 한국은 동결
CPU 코어	8코어	10코어	🔼 성능 향상
기본 램	8GB	16GB	🔼 2배 증가
최대 램	24GB	32GB	🔼 업그레이드 가능
메모리 속도	100GB/s	120GB/s	🔼 20% 향상
카메라	1080p	1080p + 센터 스테이지 + 데스크 뷰	📷 기능 추가
배터리	52.6Wh	53.8Wh	➕ 소폭 증가
외장 모니터	최대 2대 (맥북 화면 닫아야 함)	최대 2대 (맥북 화면 켜둔 채 가능)	💻 연결 유연성 증가
Geekbench 6 싱글코어	3050	3772	⏫ 향상됨
Geekbench 6 멀티코어	11627	14902	⏫ 성능 향상

 

 

 

M4 맥북에어의 아쉬운 점

• 빛 반사 문제: 여전히 화면의 반사가 심해서 밝은 환경에서는 불편함이 큽니다.
• 화면 밝기: 최대 밝기 500니트는 M3와 동일해 실외 사용이 여전히 아쉽습니다.
• 포트 배치: 여전히 왼쪽에만 USB-C 포트 2개와 맥세이프 포트가 몰려 있어 불편합니다.
• 무게와 디자인: M3와 비교해 무게(1.24kg)와 디자인에서 변화가 없습니다.

 

 

M4 맥북 에어, 어떤 모델을 사야 할까? (현실적인 추천 가이드)

 

1. 기본 모델 (16GB / 256GB)

웹서핑, 영상 감상, 문서 작업 정도라면 이 구성으로도 충분합니다.
램이 16GB라 여러 앱을 동시에 켜도 무난하고, 속도도 빠릅니다.
다만 저장 공간이 256GB로 다소 부족할 수 있어, 사진이나 영상 파일이 많은 사용자에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대학생, 직장인, 영상 감상과 문서 작업 위주 사용자

 

2. 추천 모델 (16GB / 512GB)

저장 공간이 넉넉해지면서 활용도가 올라갑니다.
이 구성에서는 GPU 성능도 향상되어, 간단한 영상 편집이나 사진 작업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더 들지만, 체감 성능이 좋아 가성비 측면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조합입니다.

추천 대상: 사진·영상 편집 입문자, 여유 있는 용도까지 고려하는 사용자

 

3. 램과 SSD 추가 업그레이드?

물론 램과 SSD를 더 업그레이드하면 성능은 좋아지지만,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 맥북 프로와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이 단계에서 업그레이드보다는 차라리 맥북 프로로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예산이 넉넉하고,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

 

4. 이미 M3 사용 중이라면?

M4가 성능은 향상됐지만, M3도 여전히 충분히 빠릅니다.
현재 사용하는 M3에 불만이 없고, 급격한 성능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세대인 M5를 기다리는 것이 더 효율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5. 지금 처음 산다면?

기본 램이 16GB로 시작되는 M4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더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큰 프로모션이 없다면, M3보다는 M4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추천 요약

가벼운 사용위주: M4 기본 (16GB / 256GB)

추천: 저장 용량만 업그레이드 M4 (16GB / 512GB)

고성능 작업 고려: 맥북 프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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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은 비슷하지만, M4 맥북에어는 강력한 칩과 넉넉한 기본 램, 외장 모니터 연결 개선으로 분명히 더 쾌적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기본 모델이, 조금 더 여유로운 성능을 원한다면 512GB 모델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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